◇ 小小리뷰

JBL TUNE500BT

아맹꼬 2019. 10. 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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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넥밴드 쓰다가 인이어로 인해 이압이 가끔 높아질 때가 있었다.
이런저런 글을 보다가 헤드폰이 답이라길래
티몬에 저렴이(쿠폰신공 4만 얼마)로 질렀다.
리뷰도 뭐 나쁘지 않고 가볍고 5분만 충전해도 한시간 사용가능하단  말에 혹했다.

컬러는 화이트,핑크,블랙 세가지인데 블랙만 구매가능한 상태였음.
난 뭐 늘 블랙. ㅋ

박스야 뭐 늘 깨끗하다.


박스 뒷태.

헤드폰에 충전용 케이블,  메뉴얼들이 들어있다.

받자마자 연결해서 사용했을 땐 가격 대비 소리도 나쁘지않고 블투 거리도 꽤 되서 좋드라.

이런건 사실 얼굴이 갸름한 사람이 써야하는데
난 좀 둥글넙적한 머리통과 오묘한 얼굴형태의 소유자인지라 썩 어울리진 않는다.
고로 착용샷은 도저히 올릴 자신이 없다.

전원버튼 2초 이상 누르면 전원 온

볼륨 조절과
시작/멈춤/전화 (가운데 버튼)

오른쪽을 재끼면 충전케이블 꽂는데가 있다.

다음곡, 이전곡 기능없는듯.



좋다고 일주일 썼는데
내 좋지 않은 턱관절이 헤드폰의 압박으로
상태가  좋지 않게 되는 것 같더라.
이건 어떤 걸 써도 마찬가지일거라 내 개인적인 내용이다.

그리고 덥다.
한겨울에는 이점이 되겠지만...


위 내용은 어차피 다 아는 내용이고
진짜 단점은
블투 연결 속도가 느리다.
헤드폰의 전원을 연결하면 수초 후에나 연결된다.
lg건 켜면 바로 연결되서 다 그럴 줄 알았는데.
기술차이인건가.
그리고 연결은 되었다고 뜨는데 소리가 핸드폰에서 나서 재연결을 해야 할 때가 있다.

이 두 가지로 인해 좀 후회가 되기도 하는군.

회사사람은 내가 산 걸 보고 샀다가
한 쪽에서 소리가 안나서 반품했단다.
으음.
그럼 나도 뽑기운인건가?

블투만 빨리 연결되면 끊기지도 않고 좋은데 ㅠㅠ
(lg넥밴드는 연결끊김이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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