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小독서

(54)페인트. 이희영

아맹꼬 2019. 11. 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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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학이라고 해서 무시?하면 큰코 다친다.
생각할 거리가 많다.

부모를 선택하는 세계에서
나는 과연 선택될 수 있을지.
그리고 내가 내부모를 선택했을지.

준비된 부모란 어떤건지.
이건 저자와, 아니 제누301과 생각이 같다.
완벽한 것은 없다.
배우고 또 배우는 것만이 답일 듯.
반성하고 다음엔 그러지않도록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나쁜 부모, 환경 속에서도 놀랍도록 올바르게 자라는 아이들이 있다.
반면교사일지라도 부모를 통해 배우고 행동을 교정해 나가면서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는거다.




위저드베이커리와 완득이도 전에 중고책으로 들여놨는데 이번 기회에 봐야겠다.
애들을 위해 미리 사놓은건데 역시 나부터 봐야겠다.



그나저나 세상은 점점 보스베이비가 우려하던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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