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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모습
넘 이뻐서 핸폰 배경으로 쓰려고 세로로 찰칵찰칵

처음 우리집 온 날


하루이틀 후

또 다음 날

전에 자리에선 애들이 치고 다닌다고
엄마가 자리를 옮김.
여튼 더 많은 꽃송이가 벌어졌다.
향기는 대략 10센치 반경안에서 맡을 수 있다.
아마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온다면
향이 그 바람 타고 전해지겠지만
울 집은 무풍지대기 때문에.


혼자 있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빅토리아가 백그라운드 역할을 똑똑히 하고 있다.
꽃이 지면 많이 아쉽겠지?
내년에도 다시 꽃을 보려고 분을 산거지만
자신이 없구나. ㅠㅠ
이 때를 마음껏 즐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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