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어제 저녁 모습
넘 이뻐서 핸폰 배경으로 쓰려고 세로로 찰칵찰칵
처음 우리집 온 날
하루이틀 후
또 다음 날
전에 자리에선 애들이 치고 다닌다고
엄마가 자리를 옮김.
여튼 더 많은 꽃송이가 벌어졌다.
향기는 대략 10센치 반경안에서 맡을 수 있다.
아마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온다면
향이 그 바람 타고 전해지겠지만
울 집은 무풍지대기 때문에.
혼자 있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빅토리아가 백그라운드 역할을 똑똑히 하고 있다.
꽃이 지면 많이 아쉽겠지?
내년에도 다시 꽃을 보려고 분을 산거지만
자신이 없구나. ㅠㅠ
이 때를 마음껏 즐겨야겠다.
반응형
'◇ 날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과씨 발아 (0) | 2020.03.22 |
---|---|
딸기와 상추 모종으로 작은 텃밭 (0) | 2020.03.22 |
수제초코 (0) | 2020.03.19 |
후리지아 화분 (0) | 2020.03.13 |
그럼에도 불구하고 봄 (0) | 2020.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