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적이

딸기도 상추도 쑥쑥. 부추도!

아맹꼬 2020. 4. 1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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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달라진다라는 게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이겠지.

난 상추다!
이제 애기애기함은 없다.

날 먹어줘 하는 것 같구나.

 

딸기라는 열매맺기와 세력확장 두가지를 해내고 있다.
새잎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게 넘 좋구만.
이래서 포기나누기를 할 수 있나부다.

 

그리고

우리에게 일용할 간식이 되어주었던 부추
성장 속도가 진짜 빠르다.

일주일도 안되서 저만큼 자란 거.

좀 더 빽빽하게 키워야하려나.
엄마가 좀 더 심어준다 했으니 기대를 해보자.ㅋ

집에 식물들이 많은 것 같은데 뭔가 계속 부족한 느낌이다.
군자란과 알로에를 줄이면 또 그만큼을 늘리려하겠지?
지금도 엄마가 갖다놓은 게 서너개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구나.

수국도 키우고싶은데.
라일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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