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적이

나도 달고나커피. 10분만에 제조함

아맹꼬 2020. 4. 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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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서있는 커피뿔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첫번째는 정보를 찾아보지 않고 한거라 일반 믹스커피로 그것도 숟가락으로 휘저어서 실패함.

이번엔 잘 찾아봐서 제조해봤다.

집에 있는 미니카누 네 개
그만큼의 설탕
그만큼의 뜨거운 물

그리고 이것

바로 수동 휘핑기
누르면 지혼자 돌아가는건데 그 기능을 이용하다 좀 더 편하고 잘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바로 손바닥으로 비비면 큰 회전력이 생기면서 진행이 빨라진다.

간절하게 두손 모아 빌면 달고나 상태로.

이상태.

투명한 컵이어야 층 생기는 게 보일건데
이런컵이라서 그냥 다 섞은 후의 사진만 찍었다.

설탕이 좀 부족했는지 달고나만큼 달진 않다.

역시 도구의 힘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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