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적이

영어공부 시작

아맹꼬 2020. 4. 20. 21:35
728x90

영어는 내게 있어서 필요한거긴 하다.
근데 의지박약으로 시작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아니, 사실 해보려고

이 책을 샀었다.
첫장을 펴고 흥미가 식었다.
단어의 중요성은 알고 있기 때문에
이 걸 선택한건데 재밌어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방치.

그러다

이걸 샀다.
그리고 오늘 아들 뒤에서 1일차 내용을 진행했는데
무언가 하고 있고
짧게나마 영어 문장을 내가 생각해내서 써내버리니
오오.
재밌단 생각이 들었다.

쓰기를 위해선 단어를 많이 아는 게 수반되어야 하니
짧은 문장쓰기를 하며
사기를 진작시킨 후 단어공부를 병행해봐야겠다.

우흐흐.
꾸준히 해봐야지.

반응형

'◇ 날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실에 대한 위로라는 건  (0) 2020.05.17
눕방영화관의 완성  (0) 2020.05.04
딸기도 상추도 쑥쑥. 부추도!  (2) 2020.04.15
티스토리 안의 연계는 어디서 어떻게.  (0) 2020.04.11
딸기, 상추  (0) 202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