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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간만에 계란찜을 했다.
뚝배기를 이용해서
겉면이 익은 느낌이 들 때까지 강불
가운데를 제외한 영역이 익을 때까지 중불
가운데까지 익을 때까지 약불
강불을 좀 오래해서 바닥 일부가 타긴 했지만
지금까지 했던 계란찜 중 제일 성공적이다.
간은 새우젓으로 하고
계란3개, 우유 반씩 섞었다.
쪽파도 적당히.
계속 보고 있어야하는 게 귀찮긴 하지만
애들과 랑군이 잘 먹어서 기분이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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