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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없는 리뷰는 처음일세.
여튼..
쿠팡에서 저렴이로 곰팡이 방지 테잎(블랙)이란 걸 팔길래
물때 끼고 어쩌구 하는게 너무 짜장나서 하나 사서 둘러보리라
그로 말미암아 광명을 찾으리 ..마인드로 구입.
그리고 어제 퇴근 후
둘러봄.
그림 그려놓고 검은색으로 두껍게 아웃라인 칠한 듯한 포스가 풍겼지만
나름 괜찮다고 괜찮다고 괜찮다고 .. 생각했다.
그런데.. 자꾸 떨어져
아 놔~!
아침에 보니 곡면은 말끔하지도 못하게 떨어졌어.
블랙이라더니 블랙 점점이 라인을 만들어놨어.
승질 빡
다 떼서 쓰레기통으로 버려버리고
아침에 물티슈로 박박박.
....... 결국 인테리어 사장님께 카톡 날림.
사장님. 개수대 실리콘 좀 쏴주세요. 투명으로요.
실리콘 쏜다고 해결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ㄴ <- 저 꺽인 부분에 낀 때 제거하는데 낑낑 거리진 않겠지
내가 산거 외에도 테잎들은 많이 팔지만
리뷰도 거의 없고
달려있는 것도 잘 안 붙는다였음.
다신 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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