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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ㅎ가 반갑게 전화를 해줘서 한참 떠들다
아들이 벌써 돌이 지났다고 하길래
호기롭게 옷을 만들어주겠다고 공언했다.
그리고 오늘 하루종일 만들었음.
대략 95인지 90사이즈 입는 애기 사이즈를 가늠할 수 없어서 이정도면 되겠지 하고 진행했다.
리모콘(요즘 건 엄청 작게 나오지만 우린 산지 좀 된거라 크다)이랑 비교.
서너살에서 잘하면 6세까지도 입힐 것 같은 느낌. ㅡㅡ
단추는 어울리는 걸 달았는데 이게 과연 괜찮을지 내심 걱정된다.
큰애 때 대바늘로 조끼 한번
둘째 때도 대바늘로 도안 따라 만들어 준 적은 있었는데
완성도는 지금이 제일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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