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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하기 전에 싸이를 하고 있었다.
리뷰도 올리고 해서 소소하게 방문객도 늘고 해서
뭔가 재밌는 기분이었다.
그러다가 회사 사람이 광고로 인한 소득을 이야기했고
구글 애드센스를 이야기했고
그걸 연결하기 좋은 환경이 티스토리라는 거다.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파워가 있어서
노출은 쉽게 될지 모르겠지만
구글 광고는 달지 못한다고 했던가?
나이가 들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고
아이들은 어리고
뭔가 소소하게라도 수입원이 필요하다 여겨졌다.
전부터 하고 있던 각종 리서치들로는
앞으로의 일들을 장담할 수 없다..
한달에 ..정말 조금이라도 고정된 수입원이 있으면 좋겠다 해서 시작한 티스토리
그러나 어려웠다.
제일 큰 난관은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지 않는다는 점.
어찌어찌 그걸 해결하고 났지만
생각보다 좋지 않다.
뭐.. 내가 꾸준히 글을 올리거나 하지 않으니 더하겠지.
어쩌다가 알게 된 블로그
이걸 보면서 ..
밝게만 보였던 글들이 쉽지 않아보였다.
그저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구나 했지만
그게 아니었던 것.
나 또한.... 불안감으로 시작한 이 블로그를 활성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아주 잠깐..) 고민했지만
딱히 열성적이지 않은 것 같다.
과연 언제쯤 1달러라도 모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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