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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경험이다.
잘 시간이 넘어서까지 보다가 내일을 걱정하며 책을 덮었는데 계속 뒤가 궁금해서 다시 불을 켜고 작가의 말까지 말끔하게 읽고 잔 일이.
머리아픈 일이 있어서 그냥 자려다가 뇌파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읽기 시작한건데 ㅠㅠ
영화의 내용도 동일한가 검색해봤는데 역시나 극의 흐름을 일정시간 끌어야하기에 책과 동일한 결론은 아니더라.
후루루룩 읽힌다.
평론가의 해설에 잘 읽히지만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길래 뜨끔. 그래도 이미 그렇게 읽어버린 걸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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