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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반스의 책이란 이유로 읽기 시작했는데
어라.전기야?
어라. 보바리부인을 쓴 사람에 대한거네?
어라. 반스가 의사였던가?
뭔가 이상해서 옮긴이의 글을 보니
어라.소설이었어?
전기와 소설을 섞어놓은거라니
역시 평범한 것을 기대하면 안되는거였다.
두번이나 다시 빌려서 다 읽었네.
소설의 주인공이 부인에 대해 하는 이야기가 제일 좋았다.
지금 책 옆을 보니 줄리언 반스의 장편소설이라고 써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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