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적이

기사 보고 이렇게 "열폭"해보긴 처음.

아맹꼬 2015. 5. 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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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020_0013242944&cID=10206&pID=10200

 

기자님 고이 모셔다가 현실을 보여주고 싶다.

생각이 있는건지....알고 싶다.

 

혈세 낭비했다는 것 외에는

죄다 나랏님 말 전해준 꼴일세.

나랏님은 잘했대.

근데 민간기업이 돈 벌려고 혈안된 것처럼 되었네.

 

너라면 지어놓은 밥 그대로 남 주라는데 뺏기겠니?

그거 뺏기면 회사에 소속된 사람들은 죄다 손가락 빠는데

실직자 되는데

너라면 그렇게 하겠니?

 

대학에서 전형료 십수만원 잡아놓은게 더 크니?

수수료 5천원이 크니?

5천원에서 얼마나 내려줘야 학생들 살림살이 나아지니?

그 5천원에서 반절은 니 글에 적혀있는대로 금융권이 가져간다.

그럼 나머지 돈으로 사람들 월급주고 건물세 내고 나랏님에게 세금 바치는거 아니니.

미친거 아니니?

 

기자님아.

여기 와서 사람들 생활 봐라.

그 개같은 공약 한줄 지켜줄라고

사람들이 몇달 째 야근하고

우리 남편님은 온 몸이 망가졌다.

 

그 개같은 그 분 공약에 그것도 있더라.

노동자의 삶의 질을 높여주겠다고..

뭐니..

 

입시 간소화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나라가 관리하겠다고 쌩쑈해놓고

결국 그것도 사기업에게 준다.

그 기업은 믿을 만 하니?

누구 사돈의 팔촌 회사 아니니?

 

 

정말.. 엿같다.

 

아 놔.. 2014년 10월 기사보고 열폭했네.

 

 

http://www.korea.kr/policy/actuallyView.do?newsId=148784089&call_from=rsslink

이것도 그래.. 하아... 정책브리핑..

탁상공론의 전형이야.

너네들 하는 말 이제 안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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