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小리뷰

[게임] 베스트핀즈

아맹꼬 2015. 12. 3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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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임들은 무료로 할 수 있어서 좋은 반면

쉽게 질리는 경향이 있다.


하얀 고양이만 하다가 동일한 패턴에 조금씩 질리던 차에 새로운 게임을 만났다.


앵그리버드를 만든 곳에서 만들었다나.. 


이 게임은 페이스북과 연계된다.

그렇다보니 선물을 주고 받을 사람이 몇 없다는 게 흠.



간만에 가운데 정렬로 글을 써봐야겠다. ㅋ




각설하고 소개 시작!



주인공이 벌레.

귀여운 듯 안귀여운 듯... 





캡쳐해놓은지가 며칠되서 요정도.. 

(그래봐야 지금은 56)


투토리얼도 잠깐 있지만 퍼즐게임류라 어렵지 않다.





똑같은 것들 이어서 없애면 되는 게임.

각 게임마다 미션이 주어지고 그걸 달성해야 Complete.

쉬워보이지만 쉽지 않다.

(저 멍청해 보이는 몬스터 말고 몇몇 몬스터는 승질도 나빠서 나에게 시련을 준다)


판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들어가는 에너지의 양도 점점 늘어나서

연속 실패하고나면 에너지가 차기 전까지 게임은 "쉼"


몇 번을 실패했다가 성공하면 뭔가 해냈다는 생각이 들 정도.. (이게 뭐라고 .. ㅋ)




각각의 벌레들은 저렇게 속성?이 있고 전투력도 있다.

벌레들을 많이 모아두는 것이 좋긴 한데

쉽게 나오지 않는다는 게 흠.

요것들을 키우는데도 돈이 꽤 들긴하는데 현질이 필요할 만큼은 아니다.


요건 조금만 해봐도 알 수 있다.




Complete하면 기본 열쇠 3개가 주어지고

9개 중 선택해서 벌레도 받고 벌레 키우는데 필요한 것도 받고...

게임을 하다보면 열쇠도 나오기 때문에 더 열고 싶으면 열심히 겟겟!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현재 가지고 있는 벌레들을 선택할 수 있다.

각 게임마다 필요한 것들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게임에 유리한 벌레를 세팅해놓으면 된다.



게임을 계속 이어하다보면 요 시작하기 화면을 볼 수 없으니

잠깐 메뉴?로 돌아갔다가 다시 선택하고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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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지 색상의 벌레군들.



보라색 벌레들 무리.

아직까지 하나밖에 못 모음.




브리틀이란 녀석의 특수 스킬은 저거.

보라색을 잇다보면 브리틀의 게이지가 차오르고

저 특수스킬의 것을 던져준다.

그럼 주변의 것이 전부 보라색으로 변신.



빨강색 벌레군

현재는 고든까지 추가됨. 




초록색 벌레들.

특수스킬이 화살표인 애들은 전투력이 세지만

주변 색상을 물들이는 애들은 전투력이 약하다.

(당연한거겠지만)

그러다보니 주로 화살표만 애정.





아.. 캡처가 예술이야. 

갤러리에 저장되었습니다... 도 나왔어.

현재 조조도 추가됨.


조조는 화살표.

애정애정.




노란 애들.

에드워드는 자신만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다.


참~!! 조조도!




이게 바로 에드워드 퀘스트.


근데 깨기 힘들다.


온리 에드워드로만 진행하는 게임인데 애가 약해서 (약하다보니 잘 안 키우는 것도 있군)

... 판 넘어가기가 힘들다.





요건 일정시간마다 할 수 있는 룰렛.

저거 돌리려면 광고를 봐야 한다는 게 단점.


덕분에 아놀드슈왈츠가 핸드폰 들고 머라머라 떠들면서 버튼 누르는 장면을 무수히 봤다.


데이타 상태에서 광고 보다가는 패가망신.

꼭 와이파이 상태에서만 보도록 하자.





시간 떼우기 용으로 나쁘지 않음.

퍼즐류는 깨는 맛인데 너무 어려우면 버림받을 수가 있다.


요것도 아마.... 한달 내로 사단이 나지 않을까?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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