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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뜬 미아방지 모자는 너무 딱 맞아서 다 풀고
2탄을 떴다.
이번에는 좀 더 화려하다.
빨강과 녹색의 조합은 그 옛날 "둠"을 생각나게 한다.
(게임 해본 사람은 알 듯)
의외로 빨강과 파랑 쪽이 괜찮더라.
채도의 차이인건가.
빨강도 한계에 다다라서 주황색으로 교체.
완성해보니 엄청 화려한 전구모양 모자가 뿅.
[뜨는 방법]
1. 100코 잡기
2. 3.5mm 바늘로 2단 고무뜨기(22단 가량)
3. 4mm로 메리야스 뜨기(26단 가량)
4. 20코씩 줄여나가기 - 한번에 5코씩 줄어듬 (3코 남을 때까지 줄이기)
5. 꼬매기
6. 남은 실로 폼폼 만들어 달기
의외로 착샷은 나쁘지 않다.
어릴 때나(정신없을 때) 이런거 씌워보지 언제 씌워보겠어.
착샷은 터닝메카드 요타를 받고 기분이 완전 업되었을 때 찍자.jpg
2단 고무단 쪽은 접어서 씌우면 저런 모양이 되고
접지 않고 걍 씌우면 끝이 만화에서 나오는 수면모자같이 늘어진다.
늘어지는 것보다 저렇게 끝이 뿅~~!! 사는게 더 이쁜 듯.
이런 모자 쓴 아이 흔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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