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끄手작품

미아방지 모자 최종.

아맹꼬 2016. 1. 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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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것도 떴다.


어쩌다보니 둘째 메인 컬러가 오렌지가 되어버렸네..




한번 접히는 것이 큰넘 것.

오렌지가 많이 보이는게 둘째 것.


모자를 씌우면 정말 눈에 확~~!! 띈다.


실제로 둘째에게 무채색 계통의 옷을 입혔는데 애가 작기도 해서 존재감이 완전 없어지더라.

그래서 모자를 씌워주니.... 반짝반짝. 잘 보임.




챡삿1


착샷2


착샷3




형따라 하는 아우

그 와중에도 요구르트는 놓치지 않는다.

(비피더스가 좀 더 고급지려나?)



아들들에게는 정상적인 사진을 기대하면 ... 안될 거 같다.




아마 이걸로 모자뜨기는 끝이지 싶군.



[둘째 모자 뜨기]

1. 90코 잡는다.

2. 3.5mm 바늘로 2단고무뜨기 ... 되는대로

3. 4mm로 메리야스 뜨기 ... 되는대로

4. 2단마다 18번째에서 2코씩 줄이기 (5개씩 줄어듬)

5. 대략 한코 혹은 3코 정도 남을 때까지 줄임.

6. 꼬매기

7. 실 남는대로 폼폼 만들어서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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