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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곳에 암막 커텐을 쳤다.
우리집은 가장 끝집이라
저 벽이 바로 외벽이다.
인테리어하면서 어느 정도 단열은 했지만 외벽이란 것을 무시할 수 없다.
커텐이 있기전엔 찬바람이 들었는데
보일러를 크게 틀지 않아도 이정도가 되더라.
참고로 이 사진은 1월 24일에 찍었음.
해당 날자의 날씨를 검색해보니
춥다는 글이 잔뜩이네....
난방텐트를 이용하면 되지않느냐 할지도 모르겠다.
기실 울집에도 난방텐트가 있지만
겨울보단 여름에 사용한다.
재작년인가 겨울에 난방텐트를 사용했을 때 애 하나가 감기에 걸리니
기침 쿨럭거리는데 피할데도 없고...
기침 쿨럭거리는데 피할데도 없고...
결국 돌림병이 되더라는..
(하나 걸리고 나을만하면 다른 녀석이 걸리고.. 또 그게 반복... 결국 어른들도 다 걸리게 됨.)
대신 여름에 에어컨 바람을 바로 쐬면 안되니까 그 때 난방텐트로 시원함만 느끼게 해주면 굿!
앗!
주제가 다른 곳으로...
가벽 덕분인지 애들이 감기에 덜 걸리는 느낌.
다만 독감이. ㅋ
이제 봄 되면 가벽에 방법하고 마무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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