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참 격 없네.. ^^;;;;
얼핏보면 패러글라이딩을 위한 제품인 것 같기도 하다.
이번 캠핑에 구입한 제품.
그린비 각도조절 타프.
아마 여기서 산 거 같다.
4인 기준 타프인데 가격이 나쁘지 않다.
(4만원선)
현재 우리 텐트에 대충 기대어져 있는 상태인데
제대로 찍은 게 없어서 제품 페이지를 보면 어떤 것인지 팍! 느낌이 올 것 같다.
앞 뒤 끈을 조절해서 각도가 조절 가능하다고 하는 것.
중량은 7키로..
가방이 작아서 얕잡아보고 울 둘째가 들어보려다가 포기함.
(울 둘째 12키로 될까 말까)
받자마자 가방 사진부터 찍었어야 하는데 늘 ...... 이렇다.
대충 빼놓고 찍어봄.
울 둘째 정좌? 하고 보고 있음.
설명서가 별도로 있긴 하지만 가방 안에도 붙어있어서 굳이 저 종이를 갖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끈이 이렇게 메달려있음.
캠핑초보자라 저 빨간 것으로 줄 조절하면 된다는 걸 모르고.... 묶어서 조절했던게 기억나는군.
무튼.. 쉽게 할 수 있다.
폴대와 망치도 들어있음.
그러나 우린 작년에 어마무시한 쇠망치도 샀으므로 저런건 안씀.
이게 절반 펼친 모습.
상당히 커보인다.
거실에 쳐보려다가 공간부족으로 포기함.
(아들들은 이 때 흥미를 잃어버리다가 접을 때 다시 그 위에 드러눕고 난리였었음)
요거이가 실제 쳐진 모습.
같이 간 사람들이 좋다고 흥미를 보였었었지.
스위스밀리터리 4폴딩 하나 펴놓으니 사이즈가 딱 맞는다.
저녁 무렵 한쪽 끝에 스크린 달아놓으니 야외 극장으로 변신했다.
바람에 날아갈 형상이나 메인과 사방을 고정시켜주니 단단히 고정되어 괜찮았다.
다른 사람 리뷰를 보면 가볍게 쓸 용도로는 갑이라고.
우린 아직 각도조절까진 해보지 않았지만 쓸모가 많을거라는 부분에는 동감이다.
그나저나 언제 또 가나.. 캠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덧. 시댁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먹었는데
그 때도 요 녀석이 딱이더라.
애들은 원터치 텐트 안에 몰아넣고 어른들은 돗자리 펴고 앉았는데 이슬 피하기도 딱.
그리고 세울 때는 2인1조로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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