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小리뷰

[캠핑용품] 지라프 가스 BBQ 그릴

아맹꼬 2016. 5. 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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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했던가.

또 언제 갈지 모를 캠핑인데
장비병이 도저 결국 BBQ 그릴마저 샀다.

남들 다 사는 코베아제품(구이바다)을 보다가 소셜에 재밌어보이는 제품이 보였다.

타코야키팬과 함께 저렴한 게 짠
그리고 그 밑에 매혹적인 빨간뚜껑이 보인다.

그래.  이거다.

리뷰를 찾아본다.
대부분 훈제를 위해 구입하는군.
빌붙어 간다면 그들과 특화된 무엇이 있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이고 애들에게 저대로 익은 고기를 먹이려면 훈제지.

자. 타겟을 정했으니
가장 싼 곳을 검색.
빨간 뚜껑의 그것을 94천원에 겟.

왔다.
박스컷은 이미 날아감.

이 사진도 이미 가스점검까지 끝내고 정리하다가 내가 사진!해서 얻은 것.

구성은
본체, 냄비 받침, 고기불판, 전골판, 그리고 뚜껑

가스는 요렇게 돌러서 끼움

가스를 켜봄
구이바다는 빙 둘러서 가스가 주입되어 불도 그렇게 들어온다는데 이건 좌우 동시에 들어온다.
테스트할 땐 환기하느라 창을 열어놓은 상태라 나란히 안들어옴.

무튼 잘 들어오고 개안음.

뚜껑 안쪽이 반짝반짝하다.
언제까지 유지될까나.

고기불판
좌우로 기름이 흘러빠져나간다고 한다.

전골팬
구이바다는 전골팬이면서 고기불판이라 구멍이 있고 그렇던데 이건 순수 전골팬

냄비팬
열 손실이 많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이용하지 않는게 좋겠다란 글을 봤기 때문에 그렇게 할 것 같다.

하단엔 기름받이

뚜껑높이가 예사롭지 않다.
장점이면서 단점.
부피감이 커지니 단점

본체엔 저렇게 몽크로스가 써있다.

자체 가방이 있는데 좀 약해보임

사이즈는 구이바다 M보다는 크고 L보단 작다.

[ 참 고 ]

구이바다 M 
    430 * 212 * 238mm (Inner Box) / 3.73kg (검색된 최저 가격은 7만7천원 선)
    구성 : 본체 + 전골팬 + 그릇받침대 + 스테인레스 그릴(석쇠) + 기름받이 + 뚜껑 + 수납케이스(플라스틱)
구이바다 L 
    535 * 185 * 310mm (Inner Box) / 5.5kg (검색된 최저 가격은 10만원 선)
    구성 : 본체 + 전골팬 + 스테인레스 그릴(석쇠) + 그릇받침대 + 기름받이 + 뚜껑 + 휴대용가방
지라프 
    475 * 285 * 280mm(본체+전골펜+뚜껑) / 6.2kg 
    구성 : 뚜껑, 멀티팬, 그릴팬, 그릇받침대, 본체, 기름받이, 수납케이스


적다보니 구성은 동일하네.



지라프의 무게는 뚜껑 덕에 1등.


이제 실전만이 남았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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