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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가져온 감자들이
싹이 나고 난리다.
그나마 사과를 넣어놔서 지금까지 견딘건데 이제는 도저히 막을 도리가 없는 모양이다.
몇알은 고구마와 함께 찌고
자잘한 감자들은 통감자조림을 한다.
일단
감자들을 실리콘수세미로 박박 잘 씻어준다.
요건 껍질 채 먹는거라 좀 더 박박 씻어준다.
그리고 감자들이 물에 살 잠기도록 하고 살짝 익혀준다.
조림하는 동안 익어갈거라 완전히 익힐 필요는 없다.
물을 조금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버리고
양념장(진간장3아빠숟갈, 물엿1아빠숟갈, 맛술1아빠숟갈, 매실액2아빠숟갈, 후추) 넣기.약불로 감자들을 굴려가며 조려준다.양념장이 졸아서 물엿수준이 되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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