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적이

중고나라를 이용하면서 늘 생기는 의문

아맹꼬 2016. 11. 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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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는 아니지만
아이 물건을 정리하느라
가끔 중고나라를 이용한다.

살짝이지만 고가의 물건도 판매하게되는데
간혹 이유도 없이 가격네고를 요구하는 경우가 생긴다.

직거래거나 착불이라고 써놨는데
구매쪽에서 우리쪽으로 오니 가격을 깎아달라.
거리가 가까우니 깎아달라.

그게 이유가 되나?

한번
(그사람은 기분 나빠했지만)
만약 내가 가져다주면 돈 더줄거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다.

흥정이 묘미라지만
빈약한 근거를 대면서 시작하는 흥정은 재미없다.

하긴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황당한 거래는 경험한 적 없으니 이정도는 약소하겠지.

그래도
쿨거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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