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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통해 들어본 적 있는거라
그냥 사보기로.
머랭이 없네.
가루에 따뜻한 물만 붓고 반죽하면 끝이다.
근데 기기 속도만 적혀있네.
움.
55도의 따뜻한 물을 3큰술 넣으라는데
온도도 대충 맞추고 아빠숟가락으로 대충 농도 맞춰가며 핸드믹서기로 윙윙한다.
깊이가 있는 볼에 넣고 해야하는데
울집엔 없어서 가루가 이리저리 튄다.
덕분에 과정샷 없다.
짤주머니를 컵안에 넣고 반죽을 부으면 된다길래 또 뒤적뒤적. 그대로 해본다.
오! 편한데?
바닥을 퉁퉁 쳐두니 뿔이 좀 내려가긴 해도 완전하진 않아서 또다시 손으로 눌러줌.
130도 예열 후 130도에 20분간 구워준다.
지금까지 중 형태적으로 제일 낫다.
표면도 지금까지 중 제일 괜찮다.
믹스가 달라서 이런건지 어떤건지 알 수가 없네.
브레드가든은 필링엔 좀 인색?해서
필링 만들 때 되려 머랭쳐서 만들라고 한다.
귀찮아.
필링없이 꼬끄만 먹기로 결정.
무튼 기분이 살짝 좋구만.
달다.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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