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적이

고슴도치

아맹꼬 2017. 1. 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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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를 잘라볼까
다듬어볼까
뽑아볼까

그럼 고슴도치일까

작은 우리 안에 가시 돋친 고슴도치는 하나

선을 넘지않으면 찔리지 않아.

가만히 한군데 있으면 있을 수 있어.
움직이지마.






사실,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따맘마처럼 살고 싶습니다.
그녀가 부럽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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