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小리뷰

[자동차 악세사리] 스티커 + 노로토 루프박스

아맹꼬 2015. 8. 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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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제트(또봇에 나오는 제트와 비슷하다고 그렇게 불림)에게 스티커도 달고 루프박스도 달았다.

천사같은 형제가 타고 있어요.
난 좀 더 가운데에 붙였음 했는데 기사님이 운전하는 데 방해된다고 구석탱이에 붙임.
공간도 넓은데 ... 쩝

 

전에 타던 와이(이것도 또봇)가 휘발유 차였던지라
혹시 실수라도 할까봐 이것도 붙임.
붙이고 나니 유아틱하기도 하고 좀 그렇지만 뭐...... 세트삘


 

그리고 거금을 들여서 장착한 가로바와 루프박스

일단 가로바는 코토(Khoto)... 국산거라고 하는데
자전거니 뭐니 위에 더 올릴 생각없는 우리라 걍 엣지바 담.

그리고 루프박스.
하드한 루프박스는 나중에 떼기도 쉽지 않고
높이 제한에 걸릴 가능성이 있어서 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노로토 루프박스로 ...
손잡이 부분이 참 맹한 눈매같다.

옆모습... 더욱 맹해보임.
저렇게 열수 있고 캐리어백마냥 지퍼를 잠금장치에 묶어둘 수 있어서 도난 방지도 된다나.

설치하는 모습

 

가로바 다는 게 시간이 걸렸을 뿐
루프박스는 그닥 오래 걸리지 않았다.
설치하는 거 설명 듣는 시간이 좀 걸렸던건가.

광고를 보면 날씬한 (외국)여자가 가방을 들고 차체 위로 들어올려서 가뿐?하게 설치하는 게 나온다.
아마 작은 거 같기도 한데 그래도 .. 내가 들어본 바로는 그 여자처럼 하기 쉽지 않다.

느무 무겁다아~


설치 후에 떼놓고 우리방 면적만 차지하고 있다.
언제 짐싣고 떠나나.

 

 

http://blog.naver.com/nal_la_cha/220337769845
(우리가 설치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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