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적이

답답하다.

아맹꼬 2018. 3. 2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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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월은 몇년치 일이 몰아쳐서 발생했다.

그런 느낌이다.


랑군의 수술 하나만으로도 벅찬데

아빠의 상태가 급격하게 안 좋아졌다.

그래서 시댁에서 애들 봐주러 올라오신 상태.

거기에 보일러 교체건까지.


중간중간 보험료 청구를 위해서 서류도 마련해야 했고.. 


....... 

몸통 가운데 부분이 답답하다.

목구멍을 누가 틀어쥐고 있는 느낌.


조만간

랑군은 예전처럼 회복될거고.. (먹는 것이야 조금씩 주의해야겠지만)

아빠는.......... ........ 

시부모님도 집으로 돌아가시겠지.

카드값은 알아서 빠져나갈거고... 

보험금도 알아서 들어오겠지.


.... 그렇게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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