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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단편이 모인 책이다.
이야기 하나가 흡입력이 있어서 기한 내로 못볼거라 생각했는데(이북 대여로 봄) 결국 다 봤다.
덕분에 이시간에 리뷰 쓰고 있음.
책표지를 캡처하지 못해서 표지 이미지 찾느라 검색해봤더니 94년도에 일본어책으로 나와있더라.
꽤 오래 전 이야기였었네.
내가 시간이 흐른 뒤에도 이야기를 기억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예전에 봤던 작가의 다른 책-잡화점하고 내가 죽은 집이던가- 내용이 얼추 떠오르는 걸 봐선 완전 까먹진 않겠구나 싶다.
추리소설은 내용 조금만 써도 스포가 되기 때문에 쓰진 않으련다.
간만에 폭 빠져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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