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한 사람은 다 아는 바세린과 아는 사람만 알듯한 왁세린을 비교해보려 한다. >> 왁세린과 수도크림에 대한 글 보기 두 제품의 구매동기는 코피가 자주 나는 큰 녀석의 "코속 점막"을 보호하자 였다. 처음엔 안연고를 처방받아 발라주곤 했는데 약품을 장기간 발라주기 그래서 찾은게 바세린이었고 바세린의 원료가 석유라는 사실을 알고 좀 그랬는데 오플닷컴에서 왁세린을 싸게 팔길래 제품정보를 보고(자세한 건 하단에 이미지 참고) 구입했다.(나 어릴 때부터 바세린은 존재했고 지금까지 간헐적으로 발라왔는데 문제없었던걸로 봐서는.. 괜찮은 제품일거다) 두 제품 모두 궁극의 목적은 보습 사놓고 쓰지않는다는건 제품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는 생각에 각각의 용도를 구분지어 사용하고 있다. 바세린은 특유의 냄새도 있고 원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