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큘레이터 3

뽑기 운 꽝인 스타리온 에어서큘레이터.

이전에 전자렌지 돌아가는 소리가 나서 교체받았던 녀석이 어제부터인가 리모콘이 이상해지더니 오늘은 회전만 하면 삐걱 소리를 낸다. 새로 들인 서큘보다 팬 사이즈가 커서 바람이 시원해서 애정?을 쏟아볼까 했는데 갑자기 커진 소음 땜에 환불을 해야 할 판이다. 전자제품은 뽑기 운인데 스타리온은 실패인갑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상하회전 시 삐걱대는 소음과 리모콘 작동안됨으로 엘지서비스센터 방문했는데 엘지에서 만든 게 아니라서 수리를 한다던가 하는 액션을 취할 수 없고 다만 제품을 스타리온 쪽에 보내는 것만 해 줄 뿐이다. 그것도 그쪽에 부품 혹은 물건이 있어야 금방 가능할건데 빨라야 3일 길면 일주일 넘을 수도 있단다. 기사님도 처음 보는거라 그렇게만 이야기해줄 수 있고 스타리온 쪽에 직접 이야기하는 게 빠를거라고..

◇ 小小리뷰 2018.08.01

보국 에어젯 서큘레이터

스타리온을 애들 방에 두고 썼는데 의자를 늘 가져다 놔야 해서 좀 아쉽다.그러다가 마트에서 이걸 발견. 높이도 적당하고 이만하면 괜찮지 않을까 하고 구입했다.(검색된 최저가랑 동일한 가격이었음) 우리집 부자도 아닌데.. 생각없이 사들이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ㅅ-;;지금까지 아주아주 오래전부터 쓰던 선풍기와 보네이도 두개로 버티다가 애들 잠자리 독립하고이래저래 필요해져서 그런거니.. 마구마구 사들인 거는 아닌 걸로. 박스컷.20cm라는 건 지름인건가.. 반지름인건가. 무튼 박스에서 꺼내져서 적당한 자리에 놓여졌다.스타리온과 마찬가지로 상하 좌우 회전이 된다. 이 녀석의 특징은 온도계가 있다는 점.현재 방안 온도는 28도다. -ㅅ-;리모콘도 적당한 자리에 꽂게 되어 있다.타이머/ 상하회전/ 좌우회전/ 바람..

◇ 小小리뷰 2018.07.20

스타리온 에어서큘레이터

6월 1일이 되자마자 여름이 기다렸다는 듯 와버렸다. 어제도 더웠지만 오늘만큼은 아니어서 더 그런 느낌이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가뜩이나 기초체온이 높은 애들이 땀을 뻘뻘 흘려서 애들 자는 위치마다 선풍기를 놨었다. 그런데 둘째 자리에 두는 선풍기는 타이머가 없는 미니 선풍기라 재우고 나올 때 끄고 나와야했다. 큰애 자리의 선풍기도 오래 된거라 날개가 좀 삭았다(고 아빠님이 말했다). 뭔가 대책이 필요해졌다. 아빠님. 또 열심히 검색. 그리고 결론은 스타리온 에어서큘레이터. 11번가에서 5천 쿠폰 쓰고 112,310원에 구입. 비슷한 기능의 저렴이들도 있었지만 그전에 다이슨 비스므리를 사서 결국 환불했던 걸 상기하고 그래도 좋은 걸 사자로 결론냈다. 디자인이 꽤 괜찮다. 기기 상단에 버튼들이 옹기종기 모여..

◇ 小小리뷰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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