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전자렌지 돌아가는 소리가 나서 교체받았던 녀석이 어제부터인가 리모콘이 이상해지더니 오늘은 회전만 하면 삐걱 소리를 낸다. 새로 들인 서큘보다 팬 사이즈가 커서 바람이 시원해서 애정?을 쏟아볼까 했는데 갑자기 커진 소음 땜에 환불을 해야 할 판이다. 전자제품은 뽑기 운인데 스타리온은 실패인갑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상하회전 시 삐걱대는 소음과 리모콘 작동안됨으로 엘지서비스센터 방문했는데 엘지에서 만든 게 아니라서 수리를 한다던가 하는 액션을 취할 수 없고 다만 제품을 스타리온 쪽에 보내는 것만 해 줄 뿐이다. 그것도 그쪽에 부품 혹은 물건이 있어야 금방 가능할건데 빨라야 3일 길면 일주일 넘을 수도 있단다. 기사님도 처음 보는거라 그렇게만 이야기해줄 수 있고 스타리온 쪽에 직접 이야기하는 게 빠를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