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늘 토드백 그냥 동그라미를 떠야지로 시작해서 토드백으로 마무리. 흰색과 핑크를 섞어 떴더니 귀욤 연핑크가 되었네. 믹스가 주는 재미가 있다. 손에 굳은살이 살살 생기고 있군. ◇ 부끄手작품 2021.06.27
네번째 그레이스퀘어백 실이 고오그읍이라 사진에서 이뻐보이네. 끈을 가늘게 만들면 가방의 무게가 어깨에 고스란히 느껴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넓게 떠야 괜찮다. 시어머니가 잘 사용해주시면 좋겠네. ◇ 부끄手작품 2021.06.13
봉다리가방,봉지가방, 핸폰가방 배색을 좀 더 아래쪽에 했어야했다. 한코씩 줄었는지 미묘하게 사각이 아니다. 양쪽 끈 길이를 다르게 했지만 생각보다 여며지지 않는다. 핸폰과 작은 소지품들을 담을 정도. 편할지는 써봐야 알겠다. ◇ 부끄手작품 2021.06.06
텀블러 가방 원형통으로 떠도 되지만 그레니스퀘어로 만들어도 괜찮겠다 싶어서 만들었다. 끈은 하나만. 중간 쯤에서 실수해버리는 바람에 코가 하나 줄어버렸다. ㅠㅠ 손 안아프려면 줄을 더 두툼하게 만드는게 좋으려나. ◇ 부끄手작품 2021.06.04
봉다리가방, 봉지가방 대충 모양 보고 맘대로 만들었더니 생각대로 잘 여며지지 않는군. 실이 부드럽지 않아서 그런건가. 핸드폰 넣고 열쇠정도 넣으면 땡이겠다. 누가 생각했는지 참 대단함. ◇ 부끄手작품 2021.06.03
세번째 그레니스퀘어백 코줄이는 부분과 끈뜨면서 이어지는 부분을 유튜브에서 다시 살펴보고 제대로 복기하면서 떴다. 나름 배색도 했다. 성긴 면사라 손이 좀 더 아픈 게 흠이지만 사방 정사각으로 균형미가 넘치는 덕에 아주 흡족하다. 중형가방사이즈라고 해야하나? 대형으로 만들면 너무 커질 것 같다. 그럴 경우엔 직사각형이 좋을텐데. 이제 직사각형 가방 만드는 걸 찾아봐야겠구만. ◇ 부끄手작품 2021.05.31
코바늘.그레니스퀘어백 면사 한볼 조금 안되게 들여서 두개를 만들었다. 유튜브영상 보고 만드는데 보면서 만들려니 귀찮아져서 영상 훑어보고 만들기 시작했다. 첫번째건 양쪽 균형은 맞는데 한코씩 늘어나서 위로 갈수록 퍼졌다. 스퀘어 아님. 실패. 두번째는 복기용으로 다시 만들었다. 이번엔 올라가긴 잘 올라갔지만 균형이 안맞아서 실패. 세번째를 도모해야겠다. ◇ 부끄手작품 2021.05.23
코바늘가방. 왠지 란제리 느낌 둥근 바닥에 세번 반복되는 무늬 실수한 게 발견되면 풀고 다시 떠야했는데 여일곱번은 그렇게 한 것 같다. 아니, 더 되나. 원본에서 리본은 장식이지만 난 입구여밈으로 만들었다. 여기까진 그럭저럭했는데 끈부분이 내 맘에 들지 않는구나. 완성본도 보고 시작한건데. ㅠㅠ 여튼 또 가방 완성했다. ◇ 부끄手작품 2021.03.30
코바늘. 또 네트가방. 또 그물가방 이건 바닥 없는 그물가방이다. 유튜브에서 보고 만든 것. 그냥 보기엔 이게 예쁜데 (아무래도 내가 막 만든거랑은 결과물이 좀 다르다) 핸드폰만 담아도 바닥있는게 더 안정적이다. 이런건 뭘 담는거지? ◇ 부끄手작품 2021.03.27
코바늘 미니 소품바구니 초록색 실이 어중간하게 튀어나와서 한줄 더 떴더니 덜 귀엽다. 손잡이가 한줄인게 더 나은것 같은데. 풀어놓은 아크릴사가 이제 초록색만 남았군. 아직 풀지않은 게 있긴 하지만. 도일리도 재밌지만 실제 사용가능한게 더 재미지구나. ◇ 부끄手작품 202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