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이를 쓰다보니 눈에 좋다는 그린이도 땡겨서 구매한 틴트선그라스. 제이브로스 콜렉트샵 협력업체가 제조사다. 제이브로스는 남성패션 브랜드인가본데 난 상관하지않고 씀. 흰색 테인 노랑이는 꽤 튀는데 요건 블랙이라 그럭저럭이다. 사실 투명테가 틴트엔 적격이라던데 그것도 좀 튀려나? 눈은 편안하다. 노랑이는 사물을 쨍하게 보여준다고하면 그린이는 편안. 틴트라고해도 사람들이 선그라스끼고 있네요? 하고 물어볼 정도의 색감이다. 테에 인식번호?같은 게 있긴한데 금새 지워질 듯 하다. 알과 테두께가 노랑이 승. 노랑이 테에 점이 생겼다. 내가 볼펜으로 찍었나보다. 이참에 점박이로 만들어버릴까? 요정도의 사치는 눈감아주길. 랑군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