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던가? 날 좋은 토요일 집에만 있기 그래서 광명 사는 회사사람이 그렇게 자랑스럽게 여기는 광명동굴을 가보기로 했다.애들 병원 다녀오고 하다보니 점심 시간 즈음하여 출발해서 그 근처에 있는 맛집을 검색해보기도 하고자랑하던 사람에게 연락을 취해도 답이 없어서 일단 그 근처에 가면 있겠거니 하고 광명동굴로 갔다. 주변에 식당은 눈에 띄지 않아서 동굴부터 보고 주변에 나와서 먹자 했는데그 안에 핫도그와 화덕피자를 팔더라. 화덕피자는 네가지 정도의 메뉴가 있었는데 그 중 우리는 불고기 피자를 겟. 분홍색 구름 건물이 보이게 찰칵.(해당 건물은 쓰레기 소각장이라나) 동굴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보인다.저 캐릭터들이 주변을 서성거리고 있는데 나는 이런 건 줄도 모르고 호박머리다 엘사다.. 하고 딴소리나 했었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