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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내용이 맞아들어가진 않지만
저자가 이야기하고자하는 내용은 충분히 알겠다.
(제목은 아무래도 관심을 끌기위해 자극적으로 선택된 듯)
한가지 분야에 대한 몰입의 중요성과
긍정적인 신호 유무에 따라
같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란 두아이가
한명은 테러리스트로 지목되고
한명은 하버드대 최연소 법학교수가 된다.
충분한 사례와 이야기가 몰입하게 된다.
나도 적용시키면 좋은 내용이지만
읽는 내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엄마가 되고 싶어지더라.
에필로그에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걸 보면 이런 책을 쓸 수 밖에 없었구나 싶어진다.
10년간 쓴 책답다.
문체등이 외국사람이 쓴 책같지만
참고한 내용들 때문인 듯.
이 책도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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