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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읽은 책들이 임팩트가 강해서 그런가
이책은 뭔가 소프트하고 쉽게 읽히는데
그냥 갸웃거리게 된다.
대체적으로 권위(혹은 힘)를 가진 사람의 입장에서 씌여진 느낌이 강해서인가?
힘 없는 사람이 힘을 가진 자에게 할말 하고 살고 싶을 땐 어찌 해야 할지?
책도 자기랑 맞는게 있다는데
이건 나랑은 핀트가 좀 어긋난다.
기본 생각이 다르다고 할까.
제목처럼 웃으면서 할말 다 하다
(상황에 따라선 쳐) 맞을 수도 있지 않을까나.
아!
속에 있는 뭔가를 건드린 기분이다.
다들 꼭 그렇게 해야하나?
인간의 다양성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팁이긴 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한다고 문제가 안 생기나?
상대를 생각하는 진심이 담겨있다면
쌍욕이 섞여있어도 와닿을거다.
쩝.
이번 리뷰는 엉망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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