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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공부관련한 강연을 책으로 묶은 것이다.
시리즈인데
책을 보는 내내
알쓸신잡에서의 작가님 육성지원이 되어서
평조로 읽으면서도 머리 속엔 리듬이나 성조가 생겨서 재밌게 읽은 것 같다.
그걸 이곳 저곳에 알리는 중인데 권수를 정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이 없다니!
세부목표에 평소 보지않을 주제도 본다로 정한게 조금 위안이 된다.
헤아려주다보면 끝이 없다.
자존감 관련한 책이 쏟아지다가
지금은 이러든 저러든 다 괜찮다가 대세인가 느껴질만큼 그런 책이 많다.
(그런 책을 읽고있긴 하다만 ^^;)
위안도 좋지만
가끔 반면교사 능력이 있는 사람만 더욱 행동을 조심하게 만드는거 아닌가싶다.
어차피 그런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래 다 니들 잘못이야 할 거니.
다시 책으로 돌아가서,
책 전반의 주제는 쓰고 읽어라다.
하루에 짧막한 글이라도 써라.
직접체험도 중요하지만 한계가 있으니
독서를 통해 간접체험을 하라.
여러 책이 이야기되어졌는데
그 중 통섭이란 책이 궁금해서
중고책으로 주문했다.
사피엔스는 집에 있으니 올해 완독을 해야겠다.
세상엔 책이 너무 많구나.
그동안 난 뭐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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