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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얻을 생각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읽으면서 똑같은 한마디를 여러 페이지에 걸쳐 하고있단 생각만 들었다.
모국어든 외국어든 잘하고 싶으면 책을 읽어라. 그것도 자유롭게.
이게 다다.
주장을 뒷받침하고자 여러 실험결과와 논문이 나오지만 잘 모르겠다.
혁명이라고 할 수 있나?
음.
역시나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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