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小小리뷰

크레마 카르타G

아맹꼬 2020. 4. 2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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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
드디어 나에게도 이북리더기가 생겼다.

이북을 핸드폰으로 보다가
겜 돌리면서 책도 보면 좋겠다
란 생각만 하다
결국 남는 핸폰 들고다니며 잠깐 봤었는데
그게 둘째 핸폰이 되어버려 또다시
겜 돌리면서 책 보면 좋겠다로 모드 전환되었다.

종이책을 들고 다니며 보는데 역시 무거움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된다.
그리고 내가 무슨 책을 보고 있는지 쉽게 들킨다.
(사실 상관도 하지 않지만)

무튼
크레마를 눈 여겨 보다
설탕액정이란 말에 한번 포기했었는데
다시금 눈에 들어와버려버림.
처음엔 사운드업으로 사려는데 아빠님이 카르타지가 배터리 측면에서 좋다며 그걸 사라고 하더라.
냉큼 사긴 했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받았다.
거의 한달만인가.
예판이었대서리 그렇다는데 거참.

받았음 된거지.

언박싱의 시작.

깨지면 낭패니까 뽁뽁이에 잘 쌓여있다.

액정필름, 커버, 크레마까지 세트, 포인트로 산 북파우치.
카르마지가 일케 작을 줄 몰랐다.
(제품 사이즈따위 눈여겨보지 않아!)
북파우치에서 돌아다니게 생겼다.
북파우치는 냄새도 오지게 나서 꺼냈다 도로 비닐에 넣었음.

박스가 이러시면 내용물은 얼만한거냐!
그나저나 마션 다 읽어야하는데 ㅠㅠ

 

정말 작은 느낌.
크지 않아, 덕분에 가볍다.
근데 얘는 전원을 완전히 끄지 못하나부네.

애지중지를 위한 소프트젤커버 씌운 모습.

전원 들어오는 중.

와이파이 잡고 시스템 업데이트하고 재부팅하면서
안드로이드 캐가 딱 나옴.
귀엽긴 하다.

한면에 많이 보려고 글자사이즈도 줄이고
줄간격도 줄이고 줄이고...

들고다니기는 적당한 무게인것 같다.

하드버튼도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움.


종이책도 이북도 쌓여만 가는구링.
우헹헹
그래도 뭔가 좋다.

큰넘이 자기도 이걸로 책 보고 싶다고 했지만
절대 양보할 생각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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