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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픽
휴대용 물세정기
근데 잇몸 아플 때 마사지용으로 쓰기에 좋다.
예스24에서 책만 살 수 있는 줄 알겠지만 이런 것도 살 수 있다. 행사가에 모아놨던 포인트 합쳐서 극 저렴으로 몇달전에 마련했다.
좀 써보고 리뷰를 써야지 한 게 한참이 지나버렸다.
특장점
언박싱
또 언박싱
구성품. 파우치는 어디 갔더라.
팁이 두 개라 하나는 건조시키고 쓰고하면 된다.
사람 별로 필요하려나 처음엔 생각했지만 쪽쪽 빠는 것도 아니고 거의 나만 써서 그럴 필요가 없더라.
시작은 충전부터
충전 완료
설명서. 완전 간단하다.
이제 실전.
팁 끼우고
뚜껑열고
물담고
발사!
입 벌리고 팁을 조준하고 스타트하면
첨엔 깜짝 놀랄 수 있다.
생각보다 쎄고 물이 막 튐.
큰녀석은 내가 해주다가 잘못하면 혀를 건드릴 수 있어서 스스로 하는데 물을 넘 튀게 해서 지금은 나만 쓴다.
애 둘 낳고 잇몸이 약해져서 피곤하면 잇몸이 붓곤 하는데 칫솔질로 안될 때 가끔씩 마사지용으로 쓰면 좋다.
다른 리뷰처럼 드라마틱하게 뭔가 쏟아져 나오진 않더라.
혀를 맞추면 얼얼하니 조심해야 함.
서너번정도 써보면 대략 이정도 각도로 팁을 위치하게 하면 되겠구나 가 된다.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있으면 괜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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