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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니 후일을 계속 도모해야한다는 마음이 든다. 작년인가부터 부동산 관련 책도 두어권 보고 sh군이 추천해 준 1인법인책도 사봤다. 배당주관련도 조금씩 봤다.
그러다 이번엔 사이드잡이다.
역시 실행 밖에 답이 없다.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건 별로 없다는 게 슬프군.
대입접수 개발자가 알려주는 그런 거나 써야하나. ㅋ
개인적으로 비공개계정을 통해 내가 아는 사람과 소통하는 정도의 sns를 추구하다 이 책을 통해 소소하게나마 독서기록이라도 공유해 보자하고 공개계정을 만들었다.
그랬더니 어린이라는 세계를 통해 좋아요 몇명이 해주더라.
(다들 관계자들인가 싶지만)
지금 하는 부업?을 정리해보자면, 애드센스 몇년에 한번씩 들어오는거랑(ㅠㅠ)오베이, 지인언니가 가끔 주는 거 정도. 이걸로는 택도 없다.
마약같은 급여를 대신할 만큼의 대체수단을 만들지 않는 한.
아! 이 굼뜬 몸뚱이같고 뭔가를 하려니 참 어렵구나.
덧> 난, 책을 읽고나서 리뷰를 쓰기 전후로 남들의 리뷰를 찾아본다. 같은 책을 읽어도 다른/같은 결론을 갖고 있는 사람의 글을 보는 것이 재밌기 때문이다.
무튼 이책의 리뷰를 찾아봤는데 1페이지 내의 리뷰는 저자를 아는 사람과 책을 제공받아 쓴 거더라.
딱히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좋거나 내용소개 위주라 느낀 점을 알 수 없어서 더 이상의 검색은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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