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와 아이들 이야기

[둘째 이야기] 어제가 두찌 태어난지 800일

아맹꼬 2015. 9. 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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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인가 가면서 800일이란게 보였고
캡처해야지한게 깜빡했다.

그래서 오늘이라도...
801일이지만 기록해둠.

울 꼬꼬마
벌써 배아프다고 말할 정도로 커버렸다.
아직 가볍기 그지없는 녀석이지만
체중의 부족함만큼 어휘력은 늘어간다.

열이 떨어지지않아 병원 가보니
중이염.

큰넘 때보단 먹는것도 신통찮고
프로폴리스니 뭐니 챙겨먹이는것도 부족해서 그런가
중이염이 잘 온다.
이웅.

난 중이염은 없었던 거 같은데
형태적으론 내 귀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체질까진 아닌가부다.

아프지말자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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