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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둘이나 키우면서도 당체 이해하지 못할 것들..
(물론 나도 어릴 때 그랬겠지만)
그 중 최고로 궁금한건
일부러 물 쏟기
왜~!
도대체 왜~!!!
심지어 웃으며 컵 안의 물을 밥상/책상/바닥에 쏟는다.
잘 마시다가 물끄러미 컵을 바라보다
아무렇지도 않고 컵을 뒤집는다.
오늘 아침에도 둘째 녀석
미지근한 물 줬는데 "시원해.시원해" 하며 물 마시더니
반 남은 물을 바닥에 쏟았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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