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끄手작품

피카추/병아리 조끼

아맹꼬 2022. 12. 1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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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내가 뜬 초록색과 같은 사이즈로 떠달래서
노랑 괜찮냐고 물어본 후 만든건데
랑군은 피카추
엄마는 병아리
라고 한다.

엄마한텐 살 작을 것 같은데 뜨개옷은 늘어난다고 같은 사이즈로 해달라고 한 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분명 내 초록이는 한껏 늘어난 상태였고 그 때도 끼어보였구만. 애들 입히라고 다시 들고 오기만 해봐라.

둘째는 안에 조끼 하나까지 껴입고 그 위에 입은거라 벙벙해보인다.
그래도 귀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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