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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찌가 폐렴
입맛도 떨어지고 기침에 열에.
해열제로 떨어져서 그나마 다행이었고
금세 잡혀서 더욱 다행이지만
아직 기침하고 있는 게.
무튼 내겐 집중할 거리가 필요했고
차트를 보면서 뜰 마음상태도 아니었기에
되는대로 민소매를 만들었다.
뒤가 살짝 길다.
앞은 구멍숭숭
엣지는 다 코바늘로 처리
실은 삼남뜨개 블리스코튼
짜투리도 남기지 않고 다 썼다.
바늘은 다이소 3미리 스댕 줄바늘
처음 의도는 분홍줄무늬쪽이 앞이었는데 엣지 넣다보니 주름이 더 진 쪽을 앞으로 할 수 밖에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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