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도안대로라면 앞,뒤,소매 따로 떠서 합체해야 하는데
난 또 편하려고 버텀업 통므로 뜨고 소매코를 주워서 드랍숄더로 떴다. 소매 줄임을 원작대로 하지 않아서 다소 통이 넓어졌고 고릴라팔길이가 나와서 남표니의 손 절반 가까이 감춰지지만
뭐 나름 만족.
도안. M,L,XL사이즈로 뜨는 남자니트 속 헨리넥스웨터
사이즈. M
실. 나랑뜨개 울100 500그램 에서 거의 꼴까닥 사용함.
바늘.5미리, 4미리
실은 모자를까봐 콘 하나를 더 샀는데 되려 조금 남았다. 만약 소매줄임을 더하고 좀 더 짧게 떴다면 적어도 30그램은 더 남지 않았을까나.
단추도 나름 고급진 거 달아줬는디 얼마나 잘 입을런지.
소매가 길단 이유로 안 입으면 승질내야겠다.
세탁을 하고나니 팔이 더 길어져서 건조기로 울건조해서 적당하게 줄였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좀 기네. 어허허.
.. 지금까지 한번 입고 방치 중
날이 추워지고 있으니 좀 더 두고보자.












남자옷은 역시 힘들다.
너무 길어.
반응형
'◇ 부끄手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되는대로 카라니트 (0) | 2025.12.01 |
|---|---|
| 휘뚜루 가디건 (0) | 2025.10.31 |
| 털실타래2023겨울호 노스텔지어요크 12페이지 (0) | 2025.10.28 |
| 테스트니팅. 쿠쿰버 가디건 (0) | 2025.10.28 |
| 고사리 가디건 (0) | 2025.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