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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걸 완성하고 또다시 되는대로 뜨고 싶어져서 시작한 니트.
실소진 차원에서 뜨기 시작해서 브이넥으로 해야겠다.. 카라를 달아볼까.. 넥밴드는 더블니팅으로 해볼까.. 허리쪽은 언발란스로 하고 싶은데.. 이상하네.. 편하게 가자.. 꼬맨 느낌을 주고 싶으니 안뜨기 한코를 소매까지 이어가야지.. 고무밴드는 확 줄어드는 느낌이 들지 않게 해야지.
가 반영된 결과물.
더블니팅은 미흡했고 카라도 늘림을 좀 더 줄걸 그랬네 가 미련으로 남았다.
실. 박씨네와 니컨의 합사
바늘. 5미리, 4.5미리









뜨시다.
버튼홀밴드가 맘에 안든다.
세탁하기 귀찮다.
카라가 조금만 아래로.. ㅠㅠ
역시 내가 입을건 빨리 뜨게되는군.
감상평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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