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둘이 무얼 바라보고 있었을까?
지난 여름의 사진 속 형제는 평화롭기만 하구나.
(송도 센트럴 파크쪽이던가?)
현실 속 형제는
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
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
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
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
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
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
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
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
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
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
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내꺼야
이젠 책 하나 읽어주려고 해도
서로 붙들고 자기쪽으로 가져가려고 해서
읽어줄 맛이 안난다.
너무 힘들어. ㅠㅠ
둘째의 고집이 세지면서
둘 다 울든, 하나만 울든..
꼭 누군가의 울음이 이어진다.
하아..
둘째가 좀 더 크면 어찌되려나.
반응형
'◇ 나와 아이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째 이야기] 쓰기가 힘들어요. (2) | 2015.11.23 |
---|---|
[엄마 이야기] 태몽 이야기 (0) | 2015.11.19 |
[첫째 이야기] 우리 큰녀석 태어난지 1900일째 (0) | 2015.11.09 |
[둘째 이야기] 나가는거 안돼! (0) | 2015.11.03 |
[첫째 이야기] 개그본능 (0) | 2015.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