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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
큰녀석 기침이 걱정된다.
요즈음은 겨울치곤 따뜻하다 여겼는데
녀석은 기침하다 토하기도 했을 정도.
지금도 누워서 기침을 한다.
이 때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양파 잘라서 머리맡에 두는 것 뿐.
그 와중에 둘째는 잘만 잔다.
겨울이 어여 지나갔으면......
큰녀석 기침이 걱정된다.
요즈음은 겨울치곤 따뜻하다 여겼는데
녀석은 기침하다 토하기도 했을 정도.
지금도 누워서 기침을 한다.
이 때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양파 잘라서 머리맡에 두는 것 뿐.
할머니랑 있을 땐 못생김으로 승부하더니 밤만 되면 콜록콜록..
그 와중에 둘째는 잘만 잔다.
겨울이 어여 지나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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