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주말 당직으로 인해서
어제는 나와 함께..
오늘은 아빠와 함께 아이들이 지내고 있는데
확연히 다른 상황이다.
어제.. 아빠가 오후 당직이라 나가고 나서
티비와 혼연일체가 되어서 겨우 밥만 챙겨주고
노래 틀어놓고 애들 뛰게 한게 다였는데
그에 반해 아빠와의 하루는 .. 겨우 오전만 지났는데도 풍성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란듯이 애들 아빠가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왔다)
이게 9시 29분 사진
(근데 왜 먹는 데 쓰는 접시를 쓴거냐!!)
이게 12시 10분 경 사진.
..... 오후는 또 어찌 보내고 있으려나.
부지런한 아빠님에게 무한한 박수를....
반응형
'◇ 나와 아이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형제 이야기] 우애 좋은 형제 샷 (2) | 2016.01.13 |
---|---|
[첫째 이야기] 7살엔 혼자서 해요. (0) | 2016.01.04 |
[엄마 이야기] 2년전 울 애들 (2) | 2015.12.19 |
[형제 이야기] 아이 기침 (2) | 2015.12.17 |
[첫째 이야기] 형아야 너 좀 멋짐 (0) | 201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