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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는 간단하다.
버터와 밀가루를 1:1로 종이컵 반씩
섞고 녹이면서 뭉글뭉글해지면
우유를 종이컵 다섯개 투하
끓이다보면 걸죽해진다.
소금 1티스푼 넣고
입맛에 따라 야채 등을 추가하면 될듯
크림 파스타 소스로 소개되었지만
스프도 되지않나?
내가 루를 만들어보니
말처럼 농도짓은 넘이 만나오더라
밀가루도 집에 있는 과자 만드는 걸로 해서 그런가... 거품만 뿌글뿌글
우유 붓고도 한참을 물농도라
망했구나 싶었는데 어느덧 그럭저럭한 농도의 것이 만들어짐.
에라 모르겠다란 심정으로
볶은 감자채를 다지기로 휘휘 갈아넣고
감자스프라 우겨본다.
당근,양파도 들어가고
다진 마늘과 볶은 베이컨도 들어갔으니
제목이 딱히 감자 스프만은 아닐건데..
여튼 아들들이 잘 먹었으니 성공
울집은 두번에 나눠먹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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