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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동화책엔 고양이가 늘 등장한다.
여기선 씩씩한 다섯살짜리 고양이와 99세 할머니가 등장한다.
난 늙은 할머니인걸이라며 하지않으려한다.
그러다 할머니 생일이 되고
고양이가 초를 사오는데 그만
어쩔 수 없이 다섯개의 초만 불게 된 할머니는
그날부터 다섯살이 된다.
그리고는
고양이와 낚시도 가고 지금까지 늙은할머니라 못한다했던 일들을 해낸다.
나는 99세의 반토막도 안되는 나이에
너무 선을 그으며 하지 못한다고 한건 아닐까
남녀노소에게 추천할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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